계정 이사 후 정리 메모.

업그레이드 후 마이그레이션한 데이터가 생각보다 잘 옮겨졌음.
-> 문제 발견. 이미지 갤러리 형식으로 올렸던 글들은 아예 안 보이거나 데이터를 멋대로 빼먹고 보여줌.
(하지만 포스팅 내에는 데이터가 그대로 있음. 어딘가 코드가 꼬인 것 같은...)

클래식에서 갈아탄 태터 1.06 버전, 여러 모로 좋음~ *.* 발전하고 있음.
게다가 대용량 이사, 별일없이 쓱싹 해치워짐. 계정 용량, 트래픽 제한 없는 듯. 무엇보다도 무료의 미덕!
(1G 계정이 내년 4월까지 남아있긴 한데, 티스토리 초대받은 김에 일찌감치 이사해 봤음.)

이전 후 느낀 사소한 몇 가지 문제점.

*백업 포스팅의 하이퍼 링크 다 끊김. 뷁!
새로 포스팅하면 링크 걸리긴 하는데 새 창으로 안 뜸. 일일이 고쳐야 함. (빨리 개선되길;)
*카테고리와 글 제목의 일본어 한자, 불어 등 외국어 고유문자가 깨져서 하나하나 고쳐야 함. (그나마 본문은 안 깨져서 매우 다행.) 카테고리 자체에 일어 한자 쓴 게 있는데, 일단 지원되기는 하지만 예전과 달리 작게 차별화해서 나타내어 거슬림.
*본문 텍스트 박스 설정 변경 자유롭게 안 됨. 고치게 좀 해주지~
*티스토리는 플러그인 자유롭게 설치할 수 없음. 보안상 문제라 함. (우흑... 토로토로... ;ㅁ;)
*스킨 변경 후 따로 저장해 놓는 게 안되어서 다른 스킨으로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 다 작업해야 함.
*무료 계정이어서인지 체감 속도가 좀 느림. 가끔 접속 안 됨.
*태터... 버전이 높아질수록 로그인 후의 화면에 로딩시간이 길게 걸리는 것 같아 좀 걸리적거림.

+P.S+ 스킨 수정 작업 8월 16일 새벽에 끝났음. 관련 데이터 별도 백업해 둠.
이게 다 호빗양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 ㅠㅅㅠ♡ (하다가 모르는 건 모조리 모아다 떠안겼;;;)

+P.S II+ 오래간만에 스킨 바꾸어서 몹시 뿌듯해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