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valia에서는 인터넷 쇼핑으로 커피나 차를 구매하는 김에 커피메이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중.
(최소한 몇 년 전부터 계속된 것 같음. 뭐 미국 내 얘기겠지만.) 일종의 멤버쉽 가입으로 대개 6주마다 주문하는 방식이고 프로모션에 따라 3개월, 5주 등 약간 차이가 나는데, 조정 가능한 듯.
첫 주문으로 기계를 받은 후에 멤버쉽을 해지해도 아무 제약 없고, 일단 받은 기계는 그냥 가지세용~ 정책.
(주변의 경험담을 모아본 결론, 상품의 맛과 품질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는 대기업인가 봄.)
Try
four 1/2 lb. packages of Gevalia's exceptional coffee or tea for only
$19.95,
including shipping and handling, and receive
12 Cup Programmable Stainless Steel Coffeemaker & Stainless Steel Travel Mug as a special gift.
(Gevalia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두 팩에 $14.95 옵션밖에 안 나와 있음.
관심있다면
http://www.coffee-etc.net/gevalia.htm 를 통해 신청하길 추천.)
Try two 1/2 pound packages of our exceptional coffee for only $14.95, including shipping and handling, and receive a
12-cup Programmable Coffeemaker & 2 Gevalia Mugs as a special gift.
$88.95 (원래는 100달러인데 세일이라나?) 뽀샤시해 보이는 것만 빼면 프로모션용과 기능 똑같아 보임.
필터식이 아니라 전용 팩포장으로 우려내는 방식인 것 같음. $79.95
봉다리 18개들이 박스 4개(커피나 티) 프로모션 옵션으로 똑같은 기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음.
$59.95의 커피메이커. $14.95에 1/2 파운드 커피 두 팩 프로모션 옵션으로 기계 무료로 받을 수 있음.
http://www.gevalia.com/ 홈페이지 보면 커피와 티 말고도 다양한 관련 물품들과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음.
역시 내 취향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건 일본에서 제일 많이 본 것 같음;
그나저나 시험해 보고 싶은 커피전문점은 자꾸자꾸 늘어나 있는데,
원두 커피 1 파운드 갖고 두 달을 뽑아먹었으니 언제 다 도전해 보나? ^^;
에스프레소 머신 살 때 받은 illy 원두도 한 통 있는데 부지런히 뜯어먹어야겠다.
(에스프레소 1 : 스팀 밀크 3~4의 비율로 마셔서 그런가...
뭐 우유가 아니라 물을 타도 아주 연하게 마시는 게 취향이라...)
핫, 그러고 보면 내 차 취향은 커피우유에 밀크티가 되는 건가;; 이래선 어른스러운 취향이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종종 내가 만약 담배를 피웠더라면 지금 상당한 헤비스모커가 되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속이 타들어가는 울적함과 답답함을 느낄 때마다 피워댔다면), 어째서인지 담배연기는 애시당초 질색이고 술은 발포주나 달콤한 와인 정도로 깔짝이고 있으니(살기 싫어지면 양주로 병나발 불고 번지점프하러 갈 생각은 있다만;) 이 무슨 건전함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