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제팬 앞 거리에서.

토토로♪ 토토로~♬ 포인세티아도 어울리누나 ^^

저 벽에 걸린 토토로... 사고 싶었는데 매장 구경하다 까먹었음; 아흐~ 누가 좀 ;ㅁ;

마녀배달부 키키의 고양이 지지(였던가?;)와 새끼들.

호텔에 도착해서 짐 풀어놓자마자 나와서 모스버거를 갔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그런데... 어째 지금까지 먹어본 모스버거 중 제일 맛이 떨어지는... (고기에선 냄새마저;) 배가 고팠는데도;;
시켰던 건 후레쉬버거와 클램챠우더였는데, 어머니는 이후로 햄버거 절대 엄금으로 태도 돌변;;

소프트 콘을 습격하는 킹콩~ (피터 잭슨의 영화, 이번 주말에 볼 거예요. 혜쨩이 예매도 해주었어욥.)

찍고 싶었던 건 스머프뿐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

Sesame Street 트리! Bert와 Ernie가 좋아욧. (인형 갖고 싶다... ㅠ ㅠ)
특히 버트의 눈썹 꿈지럭 필살기가 챠밍뽀인뜨. 혜쨩네엔 입 벌리는 어니 인형도 있었던 듯.

에스컬레이터 근처에서 만난 서부의 로망.

부채 든 배트맨 씨. 혹시... 한신타이거즈 우승 기념 중?;

후~ 역시 귀여운 총각. 각도 바꿔 한 장 더.

USJ에서 놀고 나와서 바로 눈에 띈 거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