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ro SMAP 시리즈 총 7권 완성. SMAP X SMAP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고,
TV 보다 보면 요리가 저절로 만들고 싶어지길래 나름대로 관심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한 가격하는 정가 주고 사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발간 당시 기노쿠니야쇼텐에서 넘겨만 보고 말았었는데,
(멤버들 얼굴이 크게, 잔뜩 나온 게 가장 부담스럽다는... 사진 부분만 뜯어버릴 수도 없고;)
맨하탄 북오프에서 권당 1불, 3불에 붙은 걸 보니 장만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착한 가격에 장만해서 햄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