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화려함과 지저분이 혼재한 상업관광도시. 처음으로 디딘 이탈리아.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도...<br />야간열차를 타고 입성한 아침, 물살을 가르듯 선로를 달리는 기차에 탄 기분이 꽤 삼삼. ^^ (센과 치히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