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게, 보다 예민하게

"자신이 내는 소리를 들으세요"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선생님(언니님)이 해주셨던 말입니다.
음에 대해 보다 섬세하게... 예민한 감각을.

이것저것 생각을 정리하려 조금씩 메모하고 있는데... 두서가 없어서 보류.
관련도서들을 전체적으로 다시 읽고, 자신을 단련할 거리들을 정리할 것.
(사실 독일 여행기 미룬 이유가 이 책들을 차분히 다시 읽으려고 했던 건데; 여전히 시간이 모자라서...;)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Joys and Sorrows : Reflections
위대한 피아니스트 The Great Pianists
젊은 피아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jenne pianiste
열린 감각 A Natural History of the Senses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Music, the Brain, and Ecstasy
자유로운 연주를 위한 이상적인 연습방법 The Art of Practicing
자기 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 Self-Discovery Through Music with Your Own Two Hands
레스너를 위한 피아노 명곡 연주 해석 II Explanation of Famous Piano Music II
피아노 연주법 Notes from the Pianist's Bench
20세기 음악 I (음악학연구소 총서 306)
20세기 음악 II (음악학연구소 총서 307)
음악 미학 Musikasthetik
슬쩍 들춰보고 그대로 쌓아놓은 Keyboard, Orchestration, Songwriting, Musical 관련 원서들...

아우우... 퇴근 후의 시간들은 어쩜 이리 빨리 가는지~ ㅠ ㅠ 학생이란 좋은 거라니까요;